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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온계, 육아와 코로나를 겪어내는 필수템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열두 번째 아이템은 바로 체온계입니다. 육아에 있어 꼭 준비할 필수품 중 하나이자, 코로나 시기를 지나며 집에 하나씩 꼭 두어야 하는 필수템이 돼버린 바로 체온계입니다. 아가들이 아프지 않고 크면 세상 두말할 것 없이 너무나도 좋겠지만 엄마의 마음과는 다르게 면역력이 약하다 보니 아주 약한 바이러스에도 쉬이 아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의사표현을 할 수 없는 유아기에는 엄마나 아빠, 또는 돌봐주시는 분들이 아이를 잘 체크하고 관찰해서 질병이 시작될 초기에 빠르게 조치를 취해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체온계는 반드시 집에 상비해야 하는 물품 중 하나입니.. 2022. 4. 27.
젖병, 우리 아기 입에 물리는 소중한 아이템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열한 번째 아이템은 젖병입니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든 분유를 먹이는 엄마든 혼합수유를 하시는 어머님이든 젖병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저도 사실은 아기들이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할 때에 가장 고민했던 것이 바로 젖병이었기 때문에 무엇이 가장 좋은가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조리원에서나 병원에서는 무조건 그린맘 젖병을 사용합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고 미숙아든 우량아든 상관없이 물리기에 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그린맘 젖병의 꼭지는 매우 흐물거리는 편이기 때문에 조리원에서 나오고 난 후에는 아이가 거부해서 더 이상 사용을 할 수.. 2022. 4. 27.
분유포트, 모유수유 아니라면 필수템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열 번째 아이템은 바로 분유 포트입니다. 사실 저희 집에는 분유 제조기가 있기 때문에 굳이 필요가 없을 줄 알고 가장 나중에 준비하게 된 아이템입니다. 그렇지만 있어서 너무나도 편리하고 유용한 아이템임을 말씀드립니다. 분유 포트는 말 그대로 물의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해주어 어느 때라도 분유를 타기 알맞은 온도를 유지해주는 보온포트입니다. 분유 제조기가 있음으로 인해서 분유 포트는 필요 없을 줄 알았으나, 분유 제조기에도 한번 끓여서 식힌 물을 넣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후에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신생아에게는 조금이라도 유해하지 않도록 각별히 더욱.. 2022. 4. 27.
트롤리, 편리한 도구가 되어주는 서랍장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그 아홉 번째 아이템은 바로 트롤리입니다. 트롤리도 유명한 곳이 있긴 합니다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본인의 필요에 맞춰 사이즈와 구성을 보고 구매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이 트롤리 역시 아기들이 집에 오기 전에 먼저 세팅을 해두고 지금까지도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템 중에 하나입니다. 사실 굳이 말씀드리자면 꼭 이 트롤리가 필요한가에 대한 의문을 품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것이 있으면 아기들의 다른 수납장은 필요가 없는가? 그건 아닙니다. 아기들의 옷도 시기에 따라 변하고 계절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다른 .. 2022. 4.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