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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젖꼭지, 허전한 마음을 채워주는 안정템 벌써 돌을 지나고 있는 쌍둥이 엄마입니다. 12개월을 키우면서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공갈젖꼭지(쪽쪽이) 공갈젖꼭지는 말 그대로 엄마의 유두 느낌을 따라서 아이에게 안정감을 주는 아이템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 제일 먼저 배우지 않아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엄마의 젖을 빨거나 젖병을 빠는 능력입니다. 그리고 그 행위를 통해 아이들이 배도 부르고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24시간 계속 젖을 물리거나 젖병을 물릴 수는 없기 때문에 공허한 마음을 채워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쪽쪽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졸리거나 칭얼거릴 때도 물릴 수 있는 물건이 바로 쪽쪽이입니다. 따라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 중에 하나입니다. 이 아이템은 사용해.. 2022. 5. 3.
이유식 의자, 바른 밥상 머리 교육을 위한 준비물 어느덧 돌을 지나 13개월을 향해 가고 있는 쌍둥이 엄마입니다. 12개월을 키우면서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이유식 의자 처음에 이유식을 시작할 때는 의자의 필요성을 그렇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그렇게 수저로 퍼먹는 것에 대해서 집중하지 못했고, 먹는 데에 의의를 둔다기보단 수저로 음식을 퍼먹는 연습을 시작하는 거라 병원에서 말씀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아기 키우는 집이라면 어느 집에나 있는 범보 의자에 앉혀서 초기 이유식을 시작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초창기에 의자에 앉혀서 제대로 먹이는 연습을 할걸..'이라는 후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매 이유식 끼니 시간마다 의자를 준비해서 앉혀서 먹여 버릇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언제든 일어날 수 .. 2022. 4. 29.
유모차, 나의 팔과 아이들을 지켜주는 제 2의 차 벌써 돌을 지나고 있는 쌍둥이 엄마입니다. 12개월을 키우면서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유모차 아이들을 데리고 외출을 하려면 여러 가지 준비할 것들이 많은데 그중에서도 유모차의 몫은 상당합니다. 아기띠만으로 데리고 나가기에는 아직 걷지 못하는 아기들일지라도 무게가 상당하기 때문에 오랜 시간 외출을 하기도 힘들고,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외출 시에 많은 부모님들이 유모차를 사용합니다. 또한 출산용품으로도 먼저 준비하시는 용품들 중에 하나인 유모차는 코로나 시국을 맞아서 집에서 사용하는 시간이 많아져도 많은 부모님들이 준비하시는 용품입니다. 따라서 유모차의 종류와 기능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유모차는 가장 기본적으로는 디럭스형, 휴대형, 절충형 이렇게.. 2022. 4. 29.
이유식, 고민 말고 밥솥으로 만들어주시길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이유식은 반드시 해야 하는 필수 단계입니다. 아이들이 태어나서는 곧장 모유나 분유만으로도 모든 영양이 채워지므로 충분하지만 일정 시기가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영양 결핍과 필요한 영양성분을 더 채워주기 위해서입니다. 특히 철분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대체로 분유를 먹는 아기들을 4개월부터 모유를 먹는 아이들은 6개월부터 이유식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저희 아가들은 6개월을 가득 채워 지난 후에 이유식을 시작했습니다. 분유를 먹이더라도 요즘은 이유식을 천천히 시작하는 추세라고 해서 그랬습니다. 사실 쌍둥이라 겁도 나고 해서 천천히.. 2022. 4.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