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아기 욕조, 안전도 지키면서 개운하게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아기욕조 사실 태어나서 신생아들은 엄마들이나 아빠들이 직접 목욕을 시킬 필요가 없습니다. 일단 병원에서 낳아도 간호사 선생님들이 병원에 입원해있는 동안 아가들을 씻겨주시고, 요즘은 대부분의 산모들이 조리원에 들어가기 때문에 1주~3주 정도는 조리원 내에 선생님들께서 아가들을 씻겨 주시기 때문에 완전 신생아일 때는 목욕을 할 수 있는 기회가 그렇게 흔치는 않을 겁니다. 그리고 그때는 아가 욕조보다는 사실 그냥 넓은 대야에 물을 받고 씻는 게 훨씬 편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어디에 기대거나 아이를 놓고 씻길 수가 없고 오롯이 손목과 손으로 아이.. 2022. 4. 26. 젖병소독기, 우리 아이들의 청결아이템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0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0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젖병소독기 사실 이 물건은 쓰는 사람도 있고, 안 쓰는 사람도 있다는 사실을 애기를 낳고 난 한참 후에야 알았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여태껏 너무나도 유용하게 쓰고 있기에 이렇게 공유를 하고 싶습니다. 모유수유가 짧게 끝나고, 저에게는 젖병전쟁이 남아있었습니다. 젖병을 열두 개로 돌렸지만 제때 씻지 않으면 분유를 먹이는데 힘들었기에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는 아주 자연스러운 루틴이 생겼습니다. 그렇지만 거기에 매번 열탕 소독을 하는 것은 너무나도 큰 체력 소진이 있었기 때문에 저에게는 젖병소독기는 선택사항이 아닌 필수 사항이었습니다. 첫 번째, 아가들의 위생.. 2022. 4. 22. 젖병소독기, 그 고르는 방법을 위하여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0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0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지난번에 이어 젖병소독기입니다. 지난번에는 젖병소독기가 왜 필요한지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다면, 오늘은 올바른 젖병소독기 구입 팁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젖병소독기가 필요한지, 그리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강점이 무엇인지를 잘 생각하셨다면 그다음에는 구입하는 팁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소개합니다. 첫째, 다각반사판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 부분은 저도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인데, 쌍둥이의 젖병이 들어갈 수 있는 사이즈의 젖병소독기라 하더라도 그 안에 살균되는 빛이 골고루 닿을 수 없는 구석진 부분이 생긴다면 그건 사이즈가 큰 게 아니라고 생각.. 2022. 4. 22. 아기 모빌, 시각과 시간을 잡아주는 효자템 어느덧 돌을 바라보고 있는 11개월 쌍둥이 엄마입니다. 아가들이 태어나서부터 11개월 동안 육아를 하면서 너무나도 유용했던 아이템들을 추천하고자 합니다. 모빌 처음에는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전에 나눠주신 조립형 모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에 와서 그걸 조립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줬을 때 아이들이 보인 행동이 너무도 신기했습니다. 물론 우리나라 엄마들, 신생아가 있는 모든 집에서 들려오는 똑같은 음악소리가 있습니다. 그것 또한 국민 템이라 불리는 타이니 모빌 소리입니다. 굉장히 한 동안 저희 집에서도 울려 퍼진 노래였습니다. 일단 모빌이란 가느다란 실이나 철사 등에 조각품 등을 달아 균형을 잡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아기의 장난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요즘 거의 대부분의 엄마들이 처음으로 아기.. 2022. 4. 21. 이전 1 ··· 8 9 10 11 12 다음